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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상장사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추려본 결과, 동남합성의 배당수익률이 14.78%로 가장 높았고 서울가스(10.98%), 동부건설(6.34%), 동아타이어(6.27%), 현대중공업지주(5.54%) 등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배당수익률은 이날 해당 종목 종가를 지난해 주당 배당금으로 나눈 수치다.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 배당수익률은 3.93%, 포스코는 2.22%, 현대차는 1.41%, SK하이닉스는 1.12%였다.
증권주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힌다.
증권주 중에서는 신영증권의 배당수익률이 6.34%로 가장 높았다.
대신증권(6.2%), 메리츠증권(5.76%), NH투자증권(5.32%) 등이 뒤를 이었다.
신영증권과 대신증권의 배당수익률은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KT&G의 배당수익률(5.9%)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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