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용 ASML1 '1년에 단 50대만 생산합니다' 이재용이 급하게 찾아갔다는 이곳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장 5개월 만에 겨우 해외 출장을 떠났다. 그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어디였을까. 바로 네덜란드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이었다. ASML로 직접 찾아간 이재용은 장비를 더 많이, 더 빨리 공급해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 모든 반도체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ASML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에 50대만 생산… 반도체 업계 경쟁 치열 반도체 위탁 생산뿐만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를 제조할 때도 차세대 노광 공정이 활용되면서, ASML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 ASML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요한 EUV 노광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ASML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관련 업계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 202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