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S 계산기
요즘 스마트폰을 쓰면서 데이터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종종 들여다보곤 합니다.
사서샘은 3G 환경에서 한달에 약 300~500MB 정도를 쓰고 있네요. 와이파이까지 합치면 1GB 이상 쓰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다 문득, 컴퓨터로는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졌지요.
이 화면을 띄웠지만 아리송합니다. 바이트 단위로 나와버리니, 메가바이트나 기가바이트에 익숙한 머리가 얼른 굴러가지를 않습니다. 컴퓨터 용량 단위는 컴퓨터 기초를 배워보신 분이라면 아래와 같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byte=8bit KB(Kilo byte) = 1024 byte MB(mega byte) = 1024 KB GB(giga byte) = 1024 MB TB(tera byte) = 1024 GB PB(peta byte) = 1024 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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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기본적으로 2진법을 사용하는 관계로, 1000미터가 1키로미터가 되는 식의 십진법 단위와는 다르게,
(2를 10번 곱한 것)단위로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용량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이미지(그림파일)가 포함되지 않은 단행본 도서 1권은 500KB내외의 용량입니다. 음악파일 1개는 음질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분당 1MB~3MB정도 됩니다. 사진파일은 백만 화소에 1MB정도의 용량을 사용하는데, 실제로는 사진압축기술인 JPEG 포맷을 이용하여 저장하게 되므로 약 5분의 1 정도로 용량이 줄어듭니다. 동영상 또한 화질에 따라 용량 차이가 큽니다. CD화질의 동영상은 700MB 정도이며, DVD화질의 경우 4.7GB입니다.
그럼 처음으로 돌아가서 스크린샷의 용량을 다시 계산해 봅시다. 사서샘은 '대략'얼마나 썼는지 아는 것이 목적이므로, 알기 편하게 십진법으로 계산하기로 했습니다.1 1000바이트는 1KB로, 1000KB는 1MB로 계산하기로 하고, 알기 쉽게 1000단위로 구분 된 쉼표를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사서샘은 1시간 34분 30초 동안 7메가바이트를 받았고, 97메가바이트를 받은 셈이니, 대략 114메가바이트를 주고 받은 셈이네요. 파일도 다운받지 않고, 단순히 웹서핑만 했는데도 핸드폰 사용량과 비교하면 데이터 전송량이 꽤 많습니다.
앞으로는 저 쉼표를 활용하여, 쉼표가 하나 찍혀져 있으면 킬로바이트, 두 개 찍혀져 있으면 메가바이트, 세 개 찍혀져 있으면 기가바이트로 계산하여 맨 앞의 숫자만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주먹구구식 계산 말고, 보다 정확하게 계산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계산기가 있는 페이지를 링크헤 두었으니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킬로바이트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 테라바이트 계산기: KB MB GB TB PB 환산 Convert http://mwultong.blogspot.com/2008/01/kb-mb-gb-tb-pb-conver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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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방식은 하드디스크 용량을 표기할 때 사용됩니다. 하드디스크를 구입할 때 320GB, 500GB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은 십진법 단위로 표기한 것입니다. 때문에 컴퓨터에 인식시키고 정보를 보면 구입한 용량보다 용량이 작아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seosam&logNo=10016766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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