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매력이 타고나는 듯 하다. 처음 만나도 그 사람의 스타일, 말투, 생각 모든 것들에 이끌리게 된다. 한 사람에게 매력이 느껴진다는 것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사람을 만나거나 같이 일을 할 때도 매력적인 사람은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어진다. 매력은 정말 타고나는 걸까? 후천적으로 습득할 수는 없을까? 최근 신박사tv에서는 유튜버 신사임당과 ‘끌리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5가지 장점을 고루 갖춘다면, 당신의 매력도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1. 양쪽 입장을 다 듣는 사람들
우리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사람들과 교류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나와 다른 입장의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렇지만, 한쪽 분야의 사람만 만나다 보면 사고가 편협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매력적인 사람들은 보다 균형 잡힌 생각을 가지려고 양쪽 입장을 모두 다 듣곤 한다. 이는 타인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 균형을 맞추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2. 젠틀한 사람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이라는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가 있다.
이 한 줄에는 한 사람이 가져야 할 품격, 바로 매너가 들어 있다. 매너가 좋은 사람들, 즉 젠틀한 사람들은 첫인상뿐만이 아니라, 갈수록 매력도가 증가한다. 매너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적인 마음에서 나온다. 자신보다 남을 더 신경 써주는 사람에게 어찌 끌리지 않으리!
3. 변화하는 사람
변화는 실천이 없으면 안 된다. 유튜버 신사임당님은 초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접고 온라인으로 주력했다. 현재도 실패 비용을 감수하고 ‘린’하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더불어, 신사임당의 유튜브 콘텐츠에도 개편이 있었다. 초창기에는 온라인 쇼핑 운영 경험을 살린 노하우 및 실천 영상을 주로 제작했다. 그렇지만, 개인 경험이다 보니 소스가 빨리 떨어졌고, 한계 상황에 봉착했다. 혁신은 한계상황에서 일어난다. 그도 이 점을 명확히 알고, 다른 컨셉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바로, 자신의 경험이 아닌, 인터뷰이를 초청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콘텐츠다. 그 결과 당시 7-8만이던 채널이 현재 7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성장했다. 변화가 없었더라면 결코 이루기 어려웠던 결과다.
4. 매력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단순히 언변이 뛰어난 사람을 뜻하지는 않는다. 매력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청중이 들었을 때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이다. 본인의 지식을 자랑하지 않고, 배려하는 마음을 최우선으로 삼아서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즉, 과시하는 말하기가 아닌 배려하는 말하기를 하는 사람이다.
5. 겸손한 사람
여기서 겸손한 사람은 그저 형식적으로 겸손함을 겸비한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이룬 업적에서 운이 컸다고 인정하는 ‘운과 실력’에 관한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을 뜻한다. 비즈니스에서는 운이 크게 적용한다. 그래서 성공을 했더라도 100% 본인 실력이라 생각하면 쉽게 망한다. 그래서 언제나 최악을 대비하고 운의 요소를 항시 생각해야 한다. 그런 운의 작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이룬 업적에 대해서 겸손하다. 끌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5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고, 항상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끌린다. 이 5가지 매력은 누구나 의식적 노력으로 갖추는 게 가능하다. 누군가에게 끌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한 번쯤 따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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