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가 미국에 이어 독일 소비자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초슬림·초경량 휴대성을 비롯해 이용자 시력까지 보호해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형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 쉽고 빠르게 연동되어 안전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지원하는 게 강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가 미국 소비자연맹지 컨슈머리포트 랩톱 평가 1위에 이어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의 컨버터블 노트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 컨버터블 노트북에서 1위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StiWa, Stiftung Warentest)는 최근 ‘갤럭시 북 프로 360’을 컨버터블 노트북 중 1위(테스트 위너 앤드 리더)로 평가했다. ‘갤럭시 북 프로’도 울트라북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컨버터블 노트북은 이용자가 손으로 터치해 이용할 수 있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과 태블릿 두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 △초슬림 및 초경량 디자인 ‘갤럭시 북 프로’ △컴포트 디스플레이와 듀얼 저장장치(SSD) 등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을 한국, 미국, 영국, 독일 등에 정식 출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가 미국 소비자연맹지 컨슈머리포트 랩톱 평가 1위에 이어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의 컨버터블 노트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쟁사 대비 가볍고 장시간 이용
컨버터블 노트북 분야에서는 ‘에이서 스핀3’와 ‘HP 엔비 x360’이 삼성전자 뒤를 이었다. 또 울트라북 분야는 ‘아수스 젠북 13’과 ‘LG그램 14’가 갤럭시 북 프로와 동일 점수를 받았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경쟁 제품 대비 배터리 사용시간, 디스플레이 성능, 인터넷서핑·동영상 등 전반적인 기능과 키보드·디지털펜 등 사용성 측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스티바는 “삼성 갤럭시 북 프로 360은 컨버터블 제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17시간 이상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경쟁사를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스티바는 지난 8~9월 13.3~14.0인치 노트북 18대를 직접 구매해 이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애플 맥북14는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 북 프로 360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미국 소비자연맹지 컨슈머리포트 랩톱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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