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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열등감 심한 사람의 특징 3가지

by SAMSUNG CLOUD-OKY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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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불안과 열등감을 느끼며 산다. 하지만 열등감의 정도가 심했을 때 주위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게 된다. 열등감은 관계를 무너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자신의 열등감 정도를 인지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도 찾기 수월해진다.
지금부터 열등감이 심한 사람의 특징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약점을 과하게 인식한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남들은 별로 신경 안 쓰는 약점을 과하게 의식한다. 열등감이 심하면 늘 자신에게 불만이 많고 약간의 비난에도 쉽게 상처받는다. 타인은 눈치채지도 못한 특징을 거대한 약점으로 인식해 괴로워하기도 한다. 그런데 당신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걸 기억해야 한다. 약점은 맥락이 달라지면 강력한 강점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이 신경 쓰는 약점이 남들에게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은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러니 약점을 덜도 말고 더도 말고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둘째,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타인의 비난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칭찬에 너무 기뻐하지도 말아야 한다면 어떨까? 비난에 쉽게 상처받는 사람은 작은 칭찬에 쉽게 기분 좋아지고 인정 욕구에 메말라 있는 경우가 많다. 비난에 쉽게 상처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칭찬과 인정에 목매는 것 또한 위험하다. 우리는 여기에서 열등감과 우월감의 뿌리는 같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월해지려는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주위의 모두를 비교 대상으로 삼으려 하기 때문이다. 자랑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인정 욕구에 사로잡힌 사람은 인정을 받아도 계속해서 인정에 목말라한다. 남이 뭐라건 자신만의 중심을 지켜야 한다.
열등감 때문에 괴롭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습관적으로 비교한다.

열등감이 심하면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를 하게 된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찾아 우월감을 느끼고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보며 괴로워하기를 반복한다. 다양성이 있는 집단이야말로 건강한 공동체다. 다름을 계급 나누듯 하지 말고 다채로운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건 어떨까? 나의 다름이 남들보다 못난 게 아니라 남들과 다른 다양성으로 인식해야 한다. 비교는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질 뿐이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느냐에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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